여성신문이 엮은 책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헌법학자 윤후정’이 본교 출판부에서 출간됐다. 법학과 여성학, 교육, 여성운동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각자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온 윤 이사장의 평생을 담고 있다. “여성을 위해,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는 당찬 생각을 품었던 한 소녀가 한국 여성 최초로

  이배용 총장이 5월 30일(금·오전 10시) 이화여고 창립 122주년 기념식장에서 이화여고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뛰어난 동창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을 수상했다. 이배용 총장은 역사학자로서 한국 근대화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여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주도

헌법을 전공, 가족법 개정, 호주제 폐지, 여성할당제, 남녀차별금지법이라는 열매를 맺기까지의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윤 이사장은 법대 학장시절 과감한 지원과 투자로 본교가 사법고시 등 국가고시의 새로운 명문이 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적 역할을 해 왔을 뿐 아니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으로서 한국 대학 교육의 발전과 함께 세계적 여성인재육성에 앞장서 양성평등시대를 이루어 가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간호협회 제32대 회장에 선출됐다. 신교수는 미국 콜럼비아대 간호교육학박사로 세계여성건강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간호평가원 원장을 맡고 있다.

  4월 28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에 취임했다. 김교수는 2006년부터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센터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국립보건연구원장에 발탁되었으며 임기는 2010년 4월까지.

  4월 1일 열린 '공정거래의 날' 행사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질서 확산에 노력해온 공정거래 유공자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경제법연구, 저술활동의 업적과 한국경쟁법학회장,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으로서 봉직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 텍사스주립대(오스틴소재)의 연구소 ‘The IC² Institute’ 펠로우로 임명되었다. ‘The IC² Institute’ 는 뉴미디어 기술의 상업화 및 이전에 관한 미국 최대의 연구소로 대학 내에서 독자적인 석사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국내의 학자 중 이 연구소의 펠로우로 임명된 것은 김원용 교수가 처음이다.

  영국왕립화학회의 Fellow (FRSC, Fellow of the Royal Society of Chemistry)로 선정됐다. 영국왕립화학회는 화학분야 세계적 석학들을 위한 연구의 장으로서 1841년 2차 산업혁명기에 설립되어 당시 영국의 중화학 공업 혁명을 이끈 기관이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창조적인 세계 최정상급의 연구력을 인정받은 화학자를 Fellow로 선정하고 있다.

  논문 ‘투자자 국가분쟁해결 패러다임의 현재와 미래’로 3월 3일 국제거래법학회 정기총회에서 국제거래법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심당국제거래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Journal of International Economic Law 200 7년 7월호에 게재되었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제41차 정기학술총회’에서 ‘제9회 김옥준상’을 수상했다. 동위원소지구화학 분야의 전문가로 국내외의 연구 업적과 전문서 저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과학기술정책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교수는 과학기술 주요정책, 연구개발계획 및 사업과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조정하고 각 부처별 연구개발사업의 예산배분·조정과 효율적인 운영 등을 심의 확정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5월 8일 열린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4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은 생명공학 벤처기업 마크로젠이 2005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내 여성과학자를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이 교수는 암전이, 스트레스반응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변화와 기능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초과학·응용과학·인문사회 분야의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제 17회 ‘수당상(秀堂賞)’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종교에 대한 인문학적 인식과 해석을 통해 한국의 종교학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8년도 한국식품과학회 제75차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김교수는 현재 2단계 BK21 사업 핵심과학기술응용 분야의 ‘식품의 다각적 평가시스템 개발사업팀’을 운영하는 등 식품공학 분야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5월 17일 한국무용예술학회 제12차 학술대회에서 ‘제1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무용학 연구의 활성화와 학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