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약대 동창회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저는 이번 총회에서 32대 회장으로 선출된 33회 김용재입니다. 동창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약대 동창회는 선배님들의 헌신과 많은 노력으로 모교의 발전에 기여하며 선후배간 화합의 장을 이루는 모습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주홍장학회, 약학연구소 후원회 후원과 약대 선교부 예배, 정원노인 요양원 방문, 화합의 날, 동창의 날 합창 등의 행사를 통해 선후배간 이어지는 활동으로 섬김과 나눔의 이화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서로 만나면…